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서(피겨 스케이팅) (문단 편집) == 기타 == * 면역 쪽 질환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거부당해 1년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 때문에 선수 시절 [[이준우(1996)|이준형]]과 이동원에게 형이라고 불렀다. * 11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운동을 많이 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은 나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여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지 1년 5개월 만에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랜딩 하였다. 그리고 6개월 뒤에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며 한국 선수 중 4번째로 6종 트리플 점프를 모두 랜딩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나이에 비해 늦은 데뷔와 빠른 성장세라는 희귀한 특징 때문에 한국 시니어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대회 데뷔 때부터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국내 시니어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 주니어 선수들과 같이 출전했던 기록이 있다. *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쿼드러플 점프를 시도한 선수다.[* ISU 공인이 아닌 대회까지 합하면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이동훈(피겨 스케이팅)|이동훈]]이 4회전 토룹을 성공했다. ISU 공인 국제대회로 한정하면 [[2016 JGP 일본]] 대회에서 [[차준환]]이 최초로 4회전 살코 점프를 성공시켰다. 또한 차준환 선수의 기록은 ISU 공인 국제대회 최연소 쿼드 성공기록이다. 그 전까지는 [[진보양]]이 가지고 있었다.] * [[김해진]],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과 친한 사이다. 한때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에게 장난기 어린 멘트를 주고 받는 세 사람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 동갑내기인 [[옌한]]과도 친한데, [[2012 JGP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같이 찍은 사진을 많이 올렸다. *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인 [[김연아]], [[스테판 랑비엘]], [[패트릭 챈]]에게서 재능이 있다고 인정 받았다. 김연아에게서 이례적인 경우라는 말을 들었으며 패트릭 챈에게서는 짧은 시간에 이정도를 해낸 게 놀랍다는 말을 들었다. 스테판 랑비엘에게서는 배운 지 5년밖에 안 됐는데 '재능이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 피겨 스케이팅을 늦게 시작해서 처음에는 96 3인방이라고 불리며 동갑인 [[이준우(1996)|이준형]], 이동원과는 친하지 않았지만, 이동원이 먼저 '너 게임해?'라는 말로 다가와줬다고 한다. 그 뒤로 친해졌다고 한다. * 좋아하는 선수는 [[다카하시 다이스케]], [[스테판 랑비엘]], [[예브게니 플루셴코]], [[패트릭 챈]]이다. * 진서라는 이름을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워서 외국 선수들에게는 짐보라고 불렸다. * [[김재환(가수)|김재환]]과 친분이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도 꾸준히 김재환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으며, 같이 스케이트장에 가기도 했다. * [[2014 NHK 트로피]]에서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점프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부상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다고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참고로 이때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넣을 생각은 별로 없는 것처럼 말했다. * 싫어하는 점프는 트리플 러츠이며, 좋아하는 점프는 트리플 악셀이라고 한다. * [[2014 컵 오브 차이나]]에 추가 배정을 받았을 때 팬들은 모두 기뻐했지만, 본인은 예정되지 않았던 대회에 나가게 되어 연습하는데 힘들었다고 한다.[* 시합 몇 주 전부터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지만 2주 전에 추가 배정을 받았다.] * 2014-15 시즌이 끝나고 한 인터뷰에 따르면 복도에서 유로 해설위원이 김진서를 만나면 손을 꼭 잡으며 “넌 잘할 수 있어. 넌 잘하는 아이야. 이번에 잘해라” 라고 말했다고 한다. * 피겨 스케이팅을 늦게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 특이한 케이스 때문에 현재 주니어 선수들과 경쟁했던 특이한 기록이 있다. [[차준환]]이 2011년 인터뷰에서 "그때는 대회가 열리면, 항상 진서 형한테 져서 2등을 했어요. 그래도 점점 실력이 늘었고, 어떤 대회에서 더블 악셀 점프를 성공시키며 진서 형과 경쟁을 해서 마음이 뿌듯했어요. 물론 성적은 2등이었지만요!"라고 말했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1996년 출생]][[분류:한국체육대학교 출신]][[분류:오륜중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분류: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